
지난 2월 열린 아시아총연 총회에서 윤희 회장(왼쪽)이 김기영 당선자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3월부터 4월 초까지 세계 각 대륙 한인회 총연합회가 잇따라 총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클라크에서 ‘아시아총연 이·취임식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기영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윤희 전 회장이 이임한다.
또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 각국 한인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25년 중남미총연 총회 및 국제대회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6년도 중남미총연 총회 및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이범구 회장 체제 아래 중남미 한인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2024년 유럽총연 총회에서 18대 당선인으로 김영기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유럽한인회총연합회는 3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는다. 김영기 현 회장이 단독입후보한 상황이며 총회에서 재신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한인 차세대와 다문화가정, 입양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럽한인 한국어 웅변대회’도 함께 열린다.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 포스터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주한인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깨어있는 한인회, 하나되는 한인사회’를 슬로건으로 열리며, 서정일 회장과 폴 송 이사장을 중심으로 미주 한인사회 통합과 차세대 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륙별 총연합회 행사에는 각 지역 한인사회 대표들이 참석해 차세대 육성, 네트워크 강화, 한인사회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