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국내 한 주유소 유류 가격
최근 유류가격 상승으로 국민들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폭리를 취하는 가짜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 혐의 사업자에 대한 전국 단위 현장 점검과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의 인력을 활용해 현장 확인 중심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석유류 무자료, 위장, 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유가 상황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 및 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과정서 세금탈루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확인은 실효성 확보 차원서 일부를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세청의 과세인프라와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류 전문지식이 시너지 효과를 내 소비자 심리를 악용하는 가짜 석유 등의 적발도 상당 부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키워드#불법유류유통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