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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1-17 1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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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맞춤 프로그램 운영 등 특히 어린이 교육 강화에 중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충북 청주시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완강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올해 국민안전체험 참여 인원을 70만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교육 등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교통·지진·화재안전 등 주요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충북안전체험관은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통해 2021년 7월 개관, 8개 체험존과 30개의 체험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만7000여 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장관은 지자체, 안전체험관 관계자 등에게 안전체험관은 특히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안전을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시설인만큼 실제 재난과 유사하게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과 교육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2022년에 착공해 올 3월에 새롭게 개관을 앞두고 있는 수난체험센터도 점검했다. 수난체험센터는 생존수영, 선박탈출, 침수차량 탈출, 항공기 비상착수 등 수난 관련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에게 종합적이고 차별 없는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키 위해 2016년부터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건립사업에서는 8개 체험관을 선정해 2018년에 울산안전체험관을 최초로 개관했으며 현재는 7개 체험관을 운영, 1개 체험관은 건립 중이다. 작년에는 2단계로 6개 지역을 추가 선정했고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7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총 64만여 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 중 어린이는 36만여 명이었다. 올해는 체험교육 참여인원을 지난해 대비 약 6만 명 증가한 70만 명으로 확대 추진을 계획 중이며 이 중 어린이는 40만 명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8년 울산에서 최초 개관한 이후 2021년까지는 체험인원이 연간 13만여 명이었으나 체험관의 순차적 개관과 코로나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운영 실적이 2022년에는 49만여 명, 2023년에는 64만여 명으로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신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어린이 우선 예약권 부여 등 올해에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특히 어린 시절부터 안전에 관한 인식을 갖고 유사시 대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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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민안전체험관 #국민안전체험 참여 인원 확대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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