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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1842 전국 가축 전염병 확산에 행안부, 방역 상황 긴급 점검 - - 아프리카돼지열병 17건... 과거 발생 이력 없는 지역서 확산 - - 조치사항 및 발생요인 점검, 지방정부 방역 강화방안 논의 - - 방역 전문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 강화해야”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23 1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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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 점검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방역 조치 사항과 발생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 점검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방역 조치 사항과 발생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전국에 가축 전염병이 확산해 행안부가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20일 당국에 의하면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17건 등이 발생했다.

이에 이날 행안부는 전국적인 확산 양상을 보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올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과거 발생 이력이 없는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검출된 바이러스가 국내 야생 멧돼지에서 유래한 기존 유전자형과 다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더욱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한 상황.

회의에서는 설 연휴기간 전후 전국 일제 소독 상황을 살피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한 검사 및 예찰 체계를 점검했다.

방역 전문가들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불법 수입 축산물 반입, 유통, 판매 행위를 근절해 외부 위험 요인을 신속히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행안부는 각 지방정부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찰, 군부대, 농·축협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현장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존에 발생 이력이 없는 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위험 요인을 신속히 차단해 방역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은 현 시점 없다.

키워드#아프리카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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