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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재외동포청-세무사회, '재외동포 세금지원' 협력 - - 재외동포 세무지원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세무사회, 재외동포 세무지원센터 개설 - - "동포들, 국내 세법 복잡해 어려움 있다"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22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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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왼쪽)과 김경협 재외동포청 청장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재외동포청과 한국세무사회가 손을 잡았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13일 서울 광화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재외동포 세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700만 재외동포들이 복잡한 국내 세법으로 인해 겪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 1만7천 세무사가 앞장서게 되어 뜻깊다”며 “재외동포청의 인프라와 세무사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고국과의 유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도 “국세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세무사회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외동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2023년 6월 5일 출범 이후 국적·병역·세무 등 재외동포들의 주요 민원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만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월 한국세무사회가 ‘재외동포 세무지원센터’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MOU에는 ▲재외동포청 인프라와 세무사회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세무 자문 서비스 지원 ▲국세 관련 실무자료 제공 및 정책 연구 협력 ▲재외동포 대상 세무교육·설명회 공동 개최 및 홍보 등 협력 방안이 담겼다. 양 기관은 향후 관련 민원 분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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