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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6 정책펀드 7300억 조성, ‘K-컬처 300조 시대’ 앞당긴다 - - 2026년 모태펀드 문화계정, 영화계정 역대 최대 조성 목표액 7318억 - - 모태펀드 문화계정 6500억, 영화계정 818억 1차 정시출자 공고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02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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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이대희)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3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역대 최대 조성 목표액으로, ‘케이(K)-컬처 300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이다. 문화계정 조성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6,500억 원이고, 영화계정은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해 818억원을 조성해 영화산업 위기 극복을 뒷받침한다.

문체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에 총 3,900억 원을 출자해 5개 분야, 6,500억 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핵심투자 분야인 ‘지식재산(IP) 펀드(조성목표 2,000억 원)’와 ‘수출 펀드(조성목표 2,000억 원)’를 조성해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지식재산(IP) 확보와 지식재산 시장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문화기술(CT) 펀드(조성목표 1,000억 원)’를 신설해 공연·영상·게임 등 핵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문체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콘텐츠 신성장 펀드(조성목표 750억 원)’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게임·웹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하며, ▲‘인수합병(M&A)·세컨더리 펀드(조성목표 750억 원)’를 신규 조성해 콘텐츠 기업의 확장과 콘텐츠 금융 회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모태펀드 영화계정에는 총 490억 원을 출자해 3개 분야, 총 818억 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먼저, 한국영화 메인투자 펀드(조성목표 567억 원) 조성 금액을 대폭 확대해 강소 영화 제작사를 육성한다. ‘중저예산 한국영화 펀드(조성목표 134억 원)’와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조성목표 117억 원)를 통해 한국 영화의 작품 다양성과 중・저예산 영화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원천 지식재산(IP)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뒷받침한다.

케이-콘텐츠’ 펀드에 대한 제안서 접수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http://install.kvic.or.kr)으로 진행한다. 4월에 최종 운용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임성환 문화산업정책관은 “케이-컬처 300조 시대를 위해 콘텐츠 산업 투자 마중물 공급은 핵심적인 요소”라며, “2026년 콘텐츠 정책펀드는 신성장 분야와 회수시장까지 포괄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케이-콘텐츠’의 세계 경쟁력 공고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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