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증가하는 강풍 피해에 대응키 위해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겨울철 강풍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올해 강풍특보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상황을 고려, 설 연휴 전 강풍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는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해 소관 시설과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강풍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관 시설은 옥외광고물은 행안부, 가설건축물은 국토부, 건설현장 크레인·리프트는 노동부 등이다.
국민 누구나 강풍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강풍 취약시설 집중 신고기간도 함께 운영하며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 내 강풍 집중신고 배너를 통해 신고 가능이다.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보수·보강 등 신속히 안전 조치할 계획이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최근 잦은 강풍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는 국민께서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겠다”면서 “강풍·태풍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우기 전 추가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국민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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