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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1-27 0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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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신제품 홍보를 위해 해외 의료진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제조 기업들이 주력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외 의료진 교육에 힘쓰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젤과 레이저옵텍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지바이오가 중남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주력 제품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휴젤은 최근 데이뷰의원 강남점에서 자사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에 대한 의료진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블루로즈는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 의료용 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시술용 의료기기로 PDO(폴리다이옥사논), PCL(폴리카프로락토) 타입으로 구분되는 휴젤의 봉합사 브랜드다.


이번 교육은 메이드영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의료용 실을 활용한 시술의 전반적인 개요와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 원장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시술 시연을 진행하며, 제품 특성과 시술 포인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휴젤은 이 교육이 의료진의 봉합사 시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임상에서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휴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칠레 산티아고에서 중남미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심포지엄 '2025 밋 더 마스터스 인 라탐(2025 Meet the Masters in LATA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스테틱 치료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남미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지바이오는 중남미 지역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중심 교육을 통해 국가별 임상 경험과 지견을 교류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우루과이,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8개국에서 총 9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에스테틱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각국의 환자 특성과 임상 환경에 따른 시술 접근법과 치료 결과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남미 각국을 대표하는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해 에스테틱 분야 주요 치료 영역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환영 연설은 칠레의 다니엘 무뇨스 박사(Dr. Daniel Muñoz)가 맡아, 중남미 미용의학 시장에서 히알루론산(HA)과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시술의 임상적 흐름과 적용 트렌드를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인 얼굴, 볼륨 및 바이오스티뮬레이션(The Face, Volume & Biostimulation) 세션은 우루과이의 아나히 폴로니 박사(Dra. Anahi Poloni)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멕시코의 알레한드로 코엘로 박사(Dr. Alejandro Coello)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안면 볼륨 회복과 리주버네이션 전략을 발표했다.


우루과이의 카르멜라 아로세나 박사(Dra. Carmela Arocena)는 러너 페이스(Runner’s Face) 현상에 대한 이해와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를 활용한 임상적 접근을 영상 강연으로 공유했다.


콜롬비아의 펄라 라미레즈 박사(Dra. Perla Ramirez)는 히알루론산(HA)과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병용을 통한 안티에이징 시술 전략을 설명했으며 브라질의 프레드 포르테스 박사(Dr. Fred Fortes)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한 입술 시술 테크닉을 영상 강연으로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인 바디, 컨투어링 및 리주버네이션(The Body, Sculpting & Rejuvenation) 세션은 프레드 포르테스 박사(Dr. Fred Fortes)가 좌장을 맡았다.


우루과이의 아나히 폴로니 박사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의 작용 기전과 해부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바디 리주버네이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브라질의 페르난다 로샤 박사(Dra. Fernanda Rocha)는 바디 및 힙 컨투어링을 포함한 히알루론산(HA) 기반 시술의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환자 만족도를 중심으로 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남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강화하고 현지 시장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에도 지역별 의료 환경에 맞춘 임상 중심 학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최근 서울 청담 포에버의원에서 헬리오스785피코(HELIOS 785 PICO)를 주제로 한 소규모 세미나 '라운드 테이블 미팅(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


'라운드 테이블 미팅'은 레이저옵텍이 국내 의료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규모 세미나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장비와 임상 경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에버의원 청담점 서영한 대표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기존 200mJ에서 250mJ로 업그레이드된 헬리오스785피코 신제품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서 원장은 기존 헬리오스785 유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도입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헬리오스785피코가 제공하는 출력 성능 향상과 그에 따른 임상 효율 개선 효과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헬리오스785피코는 785nm 파장대 피코 레이저 중 세계 최초로 250mJ 출력을 구현한 장비로 색소 치료 효율이 대폭 향상되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현장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출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드 활용법, 파라미터 세팅, 효과적인 시술 프로토콜, 색소 질환 및 리주버네이션 치료 적용 사례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서 원장은 'HELIOS 785 PICO: Hybrid Tx for rejuvenation beyond the pigmentation removal'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마련된 핸즈온(Hands-on)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장비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미팅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헬리오스785피코의 임상적 가치를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의료진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학술 기반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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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의료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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