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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1-26 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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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깊어가는 휴일밤, 문득 산사의 은은한 종소리가 몹시도 그리워집니다.

지난해말 통도사 템플스테이에서 정겹게 만난 범종과 법고소리가 겨울바람에

실려왔다가 이내 사라져버렸구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리워지는 것은

이미 과거에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애틋함 때문일테지요.


지금 이 순간의 희로애락 그 무엇도 '다 지나가는 것'이니

삶은 그리움의 끝없는 이어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가 무엇을 위해

이리도 분주하게 살아가는지 삶을 돌아보니 '괜찮다 괜찮다'하며 누군가의

위로의 한마디가 메아리처럼 다가옵니다.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 부디 여여히 온전히 나다움의 삶을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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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번째 행발모는 2월 7일(토) 강릉 바우길로 갑니다.


2월 7일(토), 155번째 행발모는 추억과 낭만, 역사와 문화의 고장,

바다향,솔향,커피향에 물들어 볼 수 있는 강릉 바우길로 갑니다.


강원도 강릉은 누구나 가고 싶은, 말이 필요없는 추억과 낭만의 여행지이지요.


오죽헌과 선교장,허균.허난설헌 공원등 역사,문화의 산실이자 경포호,동해바다등

바다와 솔내음이 가득한 곳이구요. 최근엔 커피의 고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유혹의 그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발모는 강릉의 모든 길을 아우르는 총 연장 400km의 강릉바우길

속으로 들어갑니다.


바우길 16구간인 오죽헌-선교장-경포호-강문해변길, 5구간인 강문해변-

송정해변(안목해변), 그리고

환상의 바다절벽길은 바다부채길(정동항-심곡항)이 그것입니다.


역사와 문화, 솔내음과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강릉속으로

풍덩 빠져보면 어떨까요?

친구,지인,가족들과 함께 하여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55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 시 : 2026년 2월 7일(토) 오전 7시 ~ 오후 9시

(2,3호선 교대역 9번 출구, 오전 6시 50분까지 탑승 요망)

죽전버스정류장 7시 20분 정차/신갈정류장은 정차하지 않음


탑승 버스 : 서울 70바 9482 (노란색 버스)


참가 안내

참가 인원 : 선착순 40명

(입금 순 마감이며 30명 미만이면 진행하지 않을 수 있음)

입금을 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참가비 : 6만원 (교통비·오죽헌/바다부채길 입장료,저녁식대 포함)


입금 계좌 : 국민은행 924501-01-301845 김재은(해피허브)


걷는 길

오죽헌-선교장-김시습기념관 - 경포호 - 허균.허난설헌기념관 -

강문해변(이상 바우길 16구간)- 송정해변 - (안목해변-강릉커피거리)

(이상 바우길 5구간), 바다부채길(정동항-심곡항)

총 약 11~12km, 대략 6시간 소요 예정


준비물

점심 도시락, 간식, 따뜻한 물, 생수,

겨울 대비 등산복과 등산화, 모자, 깔개와 등산의자, 바람막이

걷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열린 마음


저녁식사는 강릉맛집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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