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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1-20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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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6년 주요업무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확충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등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영양사 없이 운영되는 50인 미만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의 급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위해 소규모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관리하는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62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속 영양사가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 식재료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해 위생지도하고 식단·조리법 보급 등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서는 영양사 등 식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식중독이나 질식사고 예방 등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표준식단, 영양정보 등을 제공받아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어린이집, 경로당 등 센터의 지원과 관리를 받는 급식시설 이용자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110만명이고 특히 고령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노인 등 수혜자는 2025년 13만명에서 2030년에는 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급식 안전관리는 기저질환, 섭식장애, 희귀질환 등으로 개별적 식사관리가 필요한 사람으로 확대해 장애 유형이나 연령별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급식 지침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키워드#식약처 #먹거리 취약계층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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