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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2-28 2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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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아스타나 요리학교인 조리서비스학교 학생들이 한식 마스터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스타나의 대표적인 요리학교인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관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2024년 4월 조리서비스학교, 서비스관광학교와 한식교육 MOU를 체결, 연간 70시간 이상의 한식 정규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원은 한국 음식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을 돕고 있다.

이번 한식 마스터클래스에서는 ‘K-Street Food’를 주제로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김밥, 떡볶이부터 칼국수, 핫도그, 닭꼬치, 길거리 토스트 등 카자흐스탄 현지 한식 음식점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수업을 진행했다.

앞서 한국문화원은 12월 16일 호텔 조리사 대상으로 특별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여 힐튼·힐튼가든인 호텔의 조리사들에게 고급찬이자 전통 음식인 잣소스 냉채와 밀쌈을 소개하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음식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클래스 이후, 힐튼가든인 조리사들은 밀쌈을 호텔 조식 메뉴에 활용하여 주재국민들에게 선보였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구본철 문화원장은 “카자흐스탄 내 한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식 메뉴가 있는 식당도 늘고 있다. 한식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한식 전문 인력이 양성되고, 전문 한식 요리사들을 통해 카자흐스탄 내 한식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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