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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1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초·중등부 야구부 창단 - -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첫걸음,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 시작 - - 이상훈 전 LG트윈스 투수 참석 및 강연, 사인회 - - 이낙종 교장, “스포츠를 통한 세계와의 소통의 출발점”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2-28 20:45:55
  • 수정 2025-12-28 2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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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는 12월 19일 교내 강당에서 초·중등부 자율동아리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향후 중국 전역, 한국·일본 등 해외 학교와의 국제 야구 교류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교장 이낙종)는 2025년 12월 19일 교내 강당에서 초·중등부 자율동아리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학교와 지역기업이 협력해 마련한 소중한 결실로, 향후 옌타이를 넘어 중국 전역, 나아가 한국·일본 등 해외 학교와의 국제 야구 교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MBC 야구 해설위원(전 LG트윈스, 주니치드래곤즈, 보스턴레드삭스 투수)이 특별 초청되어 사인회와 기념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써 창단식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구 학교법인 이사장, 김정호 한인상공회장, 이백선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교·교민 사회 대표와 함께, 郑晓平 烟台鹿扬体育用品有限公司 董事长, 유종균 임플라인치과그룹 대표원장, 박경일 임플라인치과 중국법인 대표, 임플라인치과그룹 송호찬 이사, 孙明清 冠通国际物流 董事长, 申永虎 小李子足球装备 总经理, 金昌杰 烟台中科金泰电子有限公司 董事长 등 지역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의 도전을 축하했다.

또한 이 날 초청된 이상훈 야구 해설위원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새로운 시작을 열렬히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사인회와 짧은 강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지역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이번 창단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郑晓平 烟台鹿扬体育用品有限公司 董事长은 초·중등 야구부 33명 전원의 유니폼을 기증했으며, 유종균 임플라인치과그룹 대표원장과 박경일 임플라인치과 중국법인 대표, 孙明清 冠通国际物流 董事长, 申永虎 小李子足球装备 总经理, 金昌杰 烟台中科金泰电子有限公司 董事长는 글러브, 헬멧, 배트 등 필수 야구용품을 후원하여 선수단 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정구 학교법인 이사장은 “지역기업의 아낌없는 지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옌타이한국국제학교는 그동안 옌타이한국국제학교 행복 스포츠 리그인 ‘연행스’ 운영 등 다양한 교내·외 스포츠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이낙종 교장 부임 후 고등부 농구부가 옌타이 텐리고등학교(天立高级中学), 옌타이 화성국제학교(Yantai Huasheng International School)와 친선 농구 경기를 개최하는 등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확장해 왔다.

이상훈 야구 해설위원(전 LG트윈스 투수)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사인회와 짧은 강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낙종 교장은 기념사에서 “야구부 창단은 단순한 동아리 개설을 넘어,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교육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상훈 위원님의 방문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는 이번 창단을 계기로 교류 범위를 고등부에서 초·중등부까지 확대하여, 중국 각 지역뿐 아니라 한국·일본의 초·중학교 야구부와의 국제 교류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옌타이한국국제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및 교류전 정례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국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성 함양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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