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f10 6개월 만에 200억 ‘오프뷰티’, K-뷰티 최초 아울렛 새축 - - 6개월 만에 34개점·200억 돌파...내년 150개, 1000억 GO! - - 5년 내 매출 1조원 겨냥, ‘K-뷰티 유통의 새로운 포맷’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2-13 09:04:17
기사수정

‘오프뷰티(OFF BEAUTY)’ 광장시장점은 외국인 고객이 70%를 넘어서며 4~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최덕규)이 광장시장 내 1호점으로 첫 선을 보인 ‘오프뷰티(OFF BEAUTY)’가 오픈 6개월 만에 점포 수 34개(12월5일 기준), 누적 매출 200억 원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매입 기반의 합법적 ‘국내 최초 뷰티 아울렛’ 구조, 온라인 미판매 원칙, AI 자동화 가격 시스템 도입까지 더해지며 단순 할인 채널을 넘어 ‘K-뷰티 유통의 새로운 포맷’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현재 이미 45개 점포 출점이 확정된 상태로, 매주 1~2개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확장 속도가 가파르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전국 300개 매장 출점을 목표로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대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오프뷰티 매출의 핵심 동력은 외국인 고객이다. 외국인 트래픽이 집중된 상권의 고객 비중은 70%에 육박하며,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과 맞물려 ‘K-뷰티 최초의 뷰티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대표 상권인 광장시장점은 외국인 고객 비중 70% 이상을 기록하며 월 4~5억 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거제디큐브점·창원상남점 등 오롯이 내수 고객 상권 오픈 매장에서도 높은 집객과 매출을 보이고 있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 김훈기 이사는 “‘국내 최초 뷰티 아울렛’이라는 정체성에 더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득템의 재미’ 또한 고객 유입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23일 오픈하는 오프뷰티 명동점은 4개 층, 120여 평 규모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에만 공격적인 출점이 이어진다. 대구 동성로점(12월 5일)을 시작으로 경동시장점(12월 19일), 강릉 중앙점(12월 18일), 명동점(12월 23일), 성수2호점(12월 23일), 신촌점(12월 31일), 제주 동문시장점(12월 31일), 동대문역사공원역점(12월 말)까지 연쇄 오픈한다. 특히 중대형 매장 출점도 본격화되며, 명동점은 4개 층 120여 평 규모, 성수 2호점은 126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으로 단일 매장 기준 최소 10억~15억 원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오프뷰티는 매입 중심의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1호점 광장시장점을 테스트베드 삼아 ‘시스템화된 합법적 뷰티 아울렛’ 모델을 구축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K-뷰티 시장의 고속 성장 과정에서 반복됐던 카피, 과잉 재고부담, 라벨갈이 등의 구조적 문제에서 벗어나 공급사의 재고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면서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다이소의 초저가와 올리브영의 정가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 브릿지형 가격대’를 제시한다. 오프라인 기반의 ‘쿠팡형 유통 구조’를 표방하는 전략이다.

공급사의 가격 붕괴를 막기 위해 온라인 판매는 철저히 배제한다. 가격 노출·민감도를 최소화해 브랜드 가치와 공급사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겠다는 전략이다. K-뷰티 활황의 이면에서 발생하는 재고 폐기, 무상 소진 부담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제품의 본질은 훼손하지 않고 가격 메리트를 극대화한 것이 오프뷰티 차별화의 핵심이다.

내년 초부터는 오프라인 매장 내 AI 자동화 기반 최저가 전략 시스템도 본격 도입한다. 매장별 상품 회전율, 가격 민감도, 상권별 소비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가격 전략과 구성을 구현하며 소구 포인트를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1차 목표는 전국 핵심 상권 150개 매장 확보이며, 이후 300개 매장까지 단계적으로 확장을 추진한다. 내년 매출 목표는 1000억 원 이상, 5년 내 매출 1조 원 돌파라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대리점 문의 또한 전국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현재 성수, 청주, 대구 동성로를 비롯해 선별된 상권을 중심으로 대리점 확장도 병행한다. 동시에 미주와 유럽 지역에서도 출점 문의가 이어지며 해외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판매 상품의 사용기한 역시 경쟁력이다. 1년 내외의 사용기한이 남은 상품 비중은 약 20% 수준에 불과하며, 일반 유통과 사용기한 차이가 거의 없는 정상 제품이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대명그룹 산하의 완비된 물류 시스템과 본사 직거래를 통한 100% 정품 유통 구조가 구축되며 ‘브랜딩된 창고형 뷰티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에도 성공했다. 정품 신뢰, 합리적 가격, 대량 물량 소화라는 세 가지 축이 동시에 작동하며 기존 뷰티 유통 채널과는 전혀 다른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내년에는 빅 모델 기용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도 예고, 인지도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Tag#오프뷰티#큐앤드비인터내셔날#OFF BEAUTY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058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