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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강원 기업들, 코참을 활용 베트남 진출한다 - -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코참연합회 방문 - - 강원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 협력 논의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1-22 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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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단은 2025년 11월 12일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를 방문, 강원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김년호)는 2025년 11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단을 맞이하여, 강원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지 시장환경 변화와 한국 기업의 경쟁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방정부와 해외 상공인 단체 간 연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정호 경제산업부위원장, 이한영·정재웅·최재석 의원, 백승만 기업지원과장이 참석했으며, 코참연합회에서는 김년호 회장, 김진섭 이커머스협의회 회장, 우상규·강형식 부회장, 이철진 ICT협 부회장이 배석했다. 간담회는 환영 인사, 현황 공유, 분야별 제언, 질의응답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년호 코참연합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코참은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에 2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2년간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ICT 등 첨단 산업을 포함해 한국 기업의 활동 분야가 확대되는 시점에 강원도의 방문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현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협력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정호 강원도 경제산업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강원도 기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KOCHAM과 공동 지원 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시장환경, 공동진출 모델, 인력교류, 관광·연수 프로그램 등 분야별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베트남의 높은 성장률과 젊은 소비층을 강점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국 기업의 대규모 시장 진입으로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마케팅·물량 경쟁에서 불리한 구조에 놓여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이커머스 분야는 초기 기업의 생존율이 낮아, 강원도 내 유사 기업을 묶어 공동마케팅·브랜딩·물류를 추진하는 ‘연대형 진출 모델’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측 강정호 경제산업부위원장, 이한영·정재웅·최재석 의원, 백승만 기업지원과장, 코참연합회 측 김년호 회장, 김진섭 이커머스협의회 회장, 우상규·강형식 부회장, 이철진 ICT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력 분야에서는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인력의 공급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요양보호사 등 현장직 인력의 경우 현지 교육·언어훈련, 자격시험 언어 문제 등 현실적 과제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논의됐다. 관광·연수 분야에서는 강원도의 자연·체험 자원을 활용해 베트남 소비자 및 기업 직원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으며, 코참연합회는 회원사 연수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코참연합회 참석자들은 “현지 안착 단계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위원단은 현장 의견을 도정 및 관계 부처에 전달해 정책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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