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개회식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개회식 모습.
31일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서대호 서진종합건축설비 대표가 사고 예방을 위한 새로운 시공 기법 개발과 무료 보일러 점검 등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21점, 기관장 표창 126점 등 총 147점에 대한 시상이 전수됐다.
법정기념일인 11월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 소상공인의 최대 축제인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31일 오전,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지역·업종별 소상공인들과 기능경진대회 참가자까지 2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기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790만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뿌리”라며, “소상공인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포상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매일아침 희망으로 가게문을 여는 소상공인의 역동적인 오늘이 있기에, 내일의 대한민국은 더욱 빛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특히, 소상공인연합회가 건의해 신설된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차관에 대해 “소상공인 정책과 지원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 회장은 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 설립과 위기의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이를 위한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등 소상공인 정책과 복지의 구조적인 혁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성숙 장관, 송치영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특별관을 둘러보는 모습.
이번 개막식에는 미국 조지아주 상하원 의원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기간 열린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화원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등에서 주관한 각 단체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는 소상공인 약 1500명이 참가, 우수 기술의 자웅을 겨뤘다.
또한, 행사장에는 소상공인의 오늘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특별관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소상공인 유망 상권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글로컬 상권관’, 나전칠기 명장의 공방을 모션 캡쳐 로봇으로 구현한 ‘소공인 특별관’, 소상공인 해외 판로를 열고 있는 ‘K-뷰티관’, ‘상생협력관’ 등의 특별관이 호평을 받았다.
11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메이크업 체험, 옥외광고물 우수작품 전시, 맞춤형 두피 샴푸 제작 등 다양한 체험·전시도 진행된다.
키워드#소상공인대회 #은탑훈장 #서진종합건축 #서대호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