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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월드옥타, ‘2025 이우중국지역경제인대회’ 폐막 - - 강연회· 무역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 - 박종범·차봉규·황선양 후보 치열한 선거전도 - - 부영운, “이우에서 사업적 영감 얻어가라”당부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1-02 13: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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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지역경제인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저장성 이우에서 개최됐다.사진은 개막식 장면.


‘2025 중국지역경제인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저장성 이우에서 개최됐다.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이우지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북경, 상해 등 중국 13개 지회를 비롯, 전 세계 40여개 지회에서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월드옥타 지역경제인대회(지역활성화대회)는 지역 회원간 단합은 물론,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 및 신규지회를 발굴 등 월드옥타 위상 강화를 위해 대륙별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차기 월드옥타 회장 선거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개최된다는 점에서 유권자인 460여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종범·차봉규·황선양 후보가 모두 참석,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통상배 골프대회, 강연회, 국제상설무역전시관 관람, 통상위원회 회의, 중국확대회장단 회의 등으로 채웠졌다.

부영운 이우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설 국제무역관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 중국 소비재 수출의 40%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무려 10만여개에 이르는 점포에는 작은 보석부터 최신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영운 이우 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장면.


그는 이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이우에서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사업적 영감을 찾아야 한다“며 ”월드옥타 회원들이 반드시 사업은 물론, 인생으로서도 성공한 옥타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순기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우는 개혁개방의 거센 물결 속에서 부상한 도시로, 그 궤적은 ‘기적’이라 불릴 만한 하다”며 “이런 발전사는 근면과 지혜, 그리고 개방으로 상징되는 중국인의 정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드옥타는 세계 각지의 한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조직으로, 한중간 교류 협력의 가교(架橋)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와 공동으로 중국 각지에서 ‘한중무역정책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해왔다”며 “오늘 우리가 이우에 모인 것은 단순한 지리적 만남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한 필연적 선택이며, 이는 한중 양국 경제가 더 깊이 융합되고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권순기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우지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돕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월드옥타의 위상을 크게 높여 왔다“며 ”이러한 이우지회의 활동은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고 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이우지회를 치하했다.

아울러 그는 “10월 27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은 월드옥타 최대 규모의 경제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중국지역경제인대회에서 나눈 경험과 협력이 인천대회로 이어져서 더 큰 시너지와 성과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장면.


이광석 월드옥타중국회장단 의장도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00명의 정회원이 하나로 연결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유기적인 생태계”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정보 교류의 장이 아닌, AI라는 미래 산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동반성장의 발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가진 폐회식에서 부영운 회장은 “이번 중국지역경제인대회는 260여명의 회원들이 이곳 이우에 모여 새로운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만남이 내일의 평화와 공존으로, 또 미래의 번영과 번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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