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장엄하고 눈부신 설악을 맘껏 누린 다음 다시 삶으로 돌아오니 6월이 되고 여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가 이토록 큰 기쁨과 경이로움을 안겨 줌에 절로 고마움이 일어납니다.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그 속으로 들어가 기꺼이 즐겁게 그것과 마주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지요. 가까이의 행복 또한 그러할 것이구요. 그 길에서 만난 산철쭉,에델바이스,앵초가 고개를 끄덕이며 반겨주더라구요. 삶의 번뇌,시름과 걱정 또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음도 살짝 귀띰해 드립니다. 이렇게 삶이 강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새로운 여름, 새로운 6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 하시자구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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