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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3-12-19 0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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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건강을 잃고 나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후회하듯이 흐르는 세월도 다

흘러간 후에야 아쉽고 안타까워한 듯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즐기고, 바로 곁의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Just do it'하는 것!

좋은 삶의 처음이자 끝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짧은 가을도 후다닥 날아나기 전에 그대로 느끼고 누려야 하는 것이구요.

지난 주말 즈음, 남도의 아름다운 산하,따뜻한 인연들을 찾아 나선 가을소풍이

그대로 이야기하더라구요. 곧 피어날 선운사의 동백들도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이 삶의 비밀을 그대로 실천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빕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한로가 지나고 서리가 내린다는 霜降이 코앞인데 설악산에서 첫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색의 가을을 시샘하는 성급한 질투 같지만 머지않아 겨울이

다가옴을 알려주려는 나름의 배려인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이며 삶을 생각하니 쓸쓸함이 한가득입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심신의 건강 잘 챙기시길 안부삼아 기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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