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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3-12-15 0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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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거역할 수 없는 봄이 왔습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벼락같이 피어나고 벚꽃들이 덩달아 들썩이고,

나무 가지에는 연두빛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휴일 옥수동의 밤하늘은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하얀

목련위로 초승달과 조그마한 행성 하나가 삼총사로 어울리고 있더라구요.


이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부족함이 없으니 지난 겨울의

아린 기억들은 저 멀리 보내고, 삶의 좋은 기운들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걸음을 하면 어떨까요?


봄은 언제나 변화와 성장의 계절,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불러오는

시절이 틀림없지요. 노란 개나리처럼 서로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찬 새로운 시작을 해보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 그대로 즐겁고 힘차게 새 봄 새 날을 만끽하시자구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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