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거역할 수 없는 봄이 왔습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벼락같이 피어나고 벚꽃들이 덩달아 들썩이고, 나무 가지에는 연두빛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휴일 옥수동의 밤하늘은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하얀 목련위로 초승달과 조그마한 행성 하나가 삼총사로 어울리고 있더라구요. 이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부족함이 없으니 지난 겨울의 아린 기억들은 저 멀리 보내고, 삶의 좋은 기운들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걸음을 하면 어떨까요? 봄은 언제나 변화와 성장의 계절,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불러오는 시절이 틀림없지요. 노란 개나리처럼 서로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찬 새로운 시작을 해보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 그대로 즐겁고 힘차게 새 봄 새 날을 만끽하시자구요.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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