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아이들병원 남성우 부이사장 |
국내 연구진이 딥러닝 기반 호흠음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은 남성우 부이사장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김성은 교수팀과 함께 딥러닝 기반 호흡음 분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호흡음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정확도와 민감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로우레벨의 로컬 이미지 정보와 하이레벨 이미지 정보를 융합하는 지식전파 기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남성우 부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원격진료 및 호흡기 질환 조기 진단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팬데믹 상황 등에서 비대면 진료의 정확성을 높여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딥러닝 기술이 의료 분야에 적용돼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IEEE-EMBS(IEEE-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Society)에 게재됐다.
| 김양순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