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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0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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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디자이너 김재은
(kje6000)

행복은 발견하고,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강의하고 글을 쓰고 행복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05년부터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를 써왔고,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플랫폼 HappyHub를 이끌어 갑니다!*^^  강의주제:행복한소통,인생2막 라이프디자인,나의행복경영,직장인의 행복등  강의문의 010-9090-7025 행복디자이너 함열/덕장 김재은*^^


Since 2005.4.5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 881.


처음처럼!!!


긴 주말과 휴일이 가고 달요일이 다가오는 소리가 재깍재깍 귓전을 간지럽힙니다. 

무던히도 부지런하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 살아 있음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겹쳐 

이래저래 삶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삶에 해찰하는 사이에 산딸기가 빨갛게 익어가고

7월의 작열하는 태양이 무서웠던지 능소화가 일찍 피어났구요. 


일상의 이런저런 것들이 삶속에 들어오는 걸 보니 오감의 더듬이가 아직 살아있는 듯 

하여 다행스럽습니다. 거기에 쏜살같이 내달리는 시간에서 벗어나 일상에 깨어있고, 

알아차리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님들께 우뢰와 같은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깨어있는 삶, 맘껏 즐기고 누리는 삶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몇일전 고향의 텃밭에서 만난 수수한 백색의 감자꽃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감자꽃뿐 아니라 주말에 만난, 조금씩 익어가는 오미자처럼 여름을 관통하는게 

한둘이 아님을 확인합니다. 하지가 코앞, 이제 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갈거라 믿으며 마음으로부터 안부를 여쭙니다.


먼저 요즘 홀로 계신 고향의 어머니의 안부를 전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염려를 많이 했는데, 그 전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가시는 것 같아 보기에

참 좋습니다. 이웃들과도 더 자주 소통하며 지내시고, 무엇보다 삶의 발걸음이 

경쾌해진 것 같아 더욱 그러하구요. 아무튼 어머니도 우리 자녀들도 복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지난 수요일엔 모교인 고등학교에서 '잘 쓰고 쓰이는 삶'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나만의 꿈과 목표를 넘어서 나의 노력과 땀방울이 나와 세상에 어떤 의미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늘 고민하고 이를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지요. 

후배들이 바로 '꿈 너머 꿈의 실현'을 통해 진정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1박 2일로 문경 오미나라에서 대학 동아리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우의를 다지고 서로를 '위하는' 삶을 살아가다보니

늘 함께 할 때마다 아름다운 우정의 보금자리임이 절로 느껴집니다. 인생2막의

든든한 배경이 하나 있구나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문경에서 오는 길, 제천에 들러 지인과 만나 따뜻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었고,

휴일 저녁에 아름다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지인 자녀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주중 나무요일엔 인생 2막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려는 '10만 시간의 행복' 발기인 모임에

함께 했고, 금요일엔 피아니스트 정혜씨와 따뜻한 인연가꿈을 했구요. 

화수분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인연들 덕분에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음이 참 좋습니다.      


[출처] (881.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일상에 깨어있다보면 행복이 그대로 보입니다.

|작성자 행복디자이너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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