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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2-19 05:27:43
  • 수정 2024-02-20 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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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설 연휴 잘 보내고 오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아르떼 편집팀의 비주얼 디자이너 최윤정입니다.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만나 연휴는 어떻게 보냈냐는 물음을 주고받습니다. 다음 연휴는 언제인지 계산하며 머리를 움켜쥐어보기도 하네요. 안되겠습니다. 다음 연휴에 기대지 않고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봅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예능 ‘크라임씬’이 돌아와서 한 5주간은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5주 후에는...? 앗,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2024년 독주회 일정이 아르떼에 쭈욱 정리되어 있네요! 2024년 내내 이 일정에 기대어 하루를 기분 좋은 설렘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이달 말에 있을 한경arte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공연을 기다리며 심심한 시간을 단단하게 버텨봅니다:) 


연휴 뒤에 큰 공허함이 찾아왔다면 ‘아트레터’에 쓰인 2024년 피아노 독주회 일정을 보며, 진행 중인 전시/영화 리뷰를 보며, 한 달 동안 읽을 책을 고르며 그 허전함을 기분 좋은 기다림으로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진짜 새해!! 모두들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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