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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재중 한국인 유학생에게 들려준 금융권 취업 전략 - - 주중한국대사관, 베이징서 금융권 직무설명회 개최 - - “AI·외국어에 전문성 더해야” - = 은행·보험·증권·투자·금융감독 실무자들, 취업 경험 공유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10-25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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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금융권 직무설명회’ 장면.[대사관 제공]


중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이 금융권에 진출하려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외국어 실력은 물론 자신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주중대한민국대사관(대사 노재헌)은 10월 16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재중국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금융권 직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유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금융 분야별 직무와 취업 준비 정보를 공유했다.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신한은행·하나은행 중국법인, SGI서울보증 북경사무소, 하나증권 중국법인, 한국투자파트너스 베이징본부가 참여해 은행·보험·증권·벤처캐피털·금융감독 등 분야별 업무와 진로를 소개했다.

현직 실무자들은 금융회사에서 맡는 업무와 성장 기회,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특히 하나은행 중국법인의 마징징(马晶晶) 팀장은 유학생 출신으로 한국 금융회사에 취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한 목표와 철저한 준비, 확고한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능력과 중국어·영어 실력을 갖추는 동시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에 주목했다. 중국 유학 경험을 단순한 이력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금융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재중국 한국 유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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