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고객이 일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금융 콘텐츠 플랫폼 ‘신한SOL-git(솔깃)’을 지난 7일 오픈했다.
신한은행이 금융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콘텐츠 플랫폼 ‘신한SOL-git(솔깃)’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 확대에 나섰다.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를 축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심으로 변화하는 정보 탐색 환경에도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일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금융 콘텐츠 플랫폼 ‘신한SOL-git(솔깃)’을 지난 7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솔깃’은 예·적금과 대출 등 금융상품 정보부터 투자, 연금, 세금, 부동산까지 금융생활 전반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플랫폼이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명에는 금융 이야기를 귀가 솔깃해질 만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겠다는 의미와 신한은행의 디지털 브랜드 ‘SOL’을 결합했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관심사와 실제 궁금증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금융 정보를 ‘모으기’, ‘불리기’, ‘빌리기’, ‘쓰기’, ‘지키기’ 등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도록 했다. 전문적인 금융 지식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금융 제도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포털에서 키워드를 입력해 정보를 찾던 방식이 생성형 AI에 질문하고 답변을 얻는 방식으로 확대되는 흐름에 주목했다. 금융회사의 전문성을 토대로 출처가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검색엔진과 생성형 AI가 콘텐츠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와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은행 임직원과 분야별 전문 집필진의 참여를 확대하고, 고객의 관심 주제와 플랫폼 이용 데이터도 콘텐츠 기획에 반영한다. 단순한 금융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의 실제 금융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식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솔깃’은 신한은행의 금융 전문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플랫폼”이라며 “고객이 금융에 대해 궁금한 순간 믿고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속 금융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