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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29 15: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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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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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배추김치와 배추, 절임배추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 82건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당국은 유통단계 검사에 이어 중국산 배추에 대해서는 수입 때마다 검사를 실시하는 등 통관단계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중인 중국산 배추김치 50건과 배추 29건, 절임배추 3건 등 총 82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를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중국 제조·포장업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국 현지 원료 배추의 생산지도 확인했다.

식약처가 중국 주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통해 국내로 배추김치를 수출하는 중국의 모든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HACCP 인증업소 55곳 가운데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에서 생산된 배추를 원료로 사용한 업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배추김치는 수입 단계에서도 관리되고 있다.

2024년 10월 이후에는 HACCP 인증을 받은 해외제조업소에서 생산한 제품만 국내 수입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검사 강화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중국산 배추의 경우 수입할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배추김치와 절임배추 역시 제조업소별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위해 우려가 제기되는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관련 위해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키워드#식약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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