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24 은행권, ‘경남 집중호우 피해’ 中企·소상공인 긴급지원 - - 신한·KB국민·하나은행,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최대 5억원 지원 - - 긴급경영·운전자금 공급…대출 만기연장·분할상환 유예 신규·기존 대출 금리 최대 1.3%p 우대… - - 금융부담 완화 구호텐트·긴급구호키트·행복상자 등 이재민 구호물품도 지원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19 08:31:22
기사수정

은행권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챗GPT 이미지]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면서 은행권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들어갔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은 피해 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금리우대 등을 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이재민과 고객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물품 제공과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개인대출 고객에게 피해 규모 범위에서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사업자대출 고객에게는 운전자금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시설 피해 복구에 필요한 범위에서 시설자금도 공급한다.

기존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피해 고객은 추가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분할상환금 납입도 유예한다. 신규 대출과 만기연장에는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KB국민은행도 경남 폭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과 사업자 자금을 공급한다. 개인대출 고객은 피해 규모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대출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에 필요한 자금 범위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에는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만기가 도래한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지원 대상은 이번 폭우로 실질적인 피해를 본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하나은행은 개인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개인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기존 대출은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에서 만기를 연장하고 분할상환금은 최장 6개월까지 납입을 유예한다. 금리도 최대 1.3%포인트 우대할 예정이다.

은행들은 금융지원과 함께 이재민을 위한 현장 구호에도 나섰다.

신한은행은 임시대피소 이재민에게 구호텐트 50동과 생필품·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체 ‘재해·재난 기부금 제도’를 활용해 피해 상황과 현장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구호물품도 추가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에게 쉘터(구호텐트)를 지원하고 향후 구호활동이 본격화되면 긴급구호키트 등 물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 현장에는 밥차 운영을 준비해 이재민과 소방대원, 구호요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도 담요와 세면도구 등 생필품과 의약품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거제·통영 中企 1200곳 법인세 납부 2개월 연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377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