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휴일 문경 주흘산 부봉의 즐거운 산행의 여운이 그대로인채 달요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누군가 그랬다지요. 삶은 곳곳에 기쁨과 즐거움을 숨겨두었다구요. 눈에 잘 보이는 곳에는 시기와 질투, 미움과 원망을 놓아두고요. 그래서 세상은 끝없이 갈등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그럼에도 몇일전 내린 비에 6월의 싱그러움은 짙어가고, 강물은 묵묵히 흐르며, 나무는 어느새 거부할 수 없는 깊고 진한 綠陰속으로 빠져들었구요. 조금만 살펴봐도 세상의 불평과 원망속에서도 어디선가 의미와 가치를 찾아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며 보다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즐겁고 고마운 일인지요. 오늘도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아직 해야 할 일과 이루고 싶은 꿈이 남아 있다는 것이 참 좋구요. 다시 새로운 날의 시작점에서 삶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떠올리며 나다운 삶의 의미와 가치의 길을 따라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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