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리 시의원(오른쪽)이 손흥민 선수에게 '아태계 리더상'을 전달하고 있다.[존 리 의원실 배포]
손흥민 선수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아태계 헤리티지 나이트'(AAPI) 행사에서 LA시가 수여하는 ‘아태계 리더상’을 받았다.
LAFC는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맞아 지난 10일(현지시간) 홈경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손흥민은 이날 LA 시의회의 존 리 시의원과 휴고 소토-마르티네즈 시의원으로부터 이 상을 전달받았다.
이번 상은 스포츠를 통해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당일 경기장에서는 아태계 문화 공연과 커뮤니티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LAFC 합류 이후 미국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LA 지역 한인사회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상징적 스포츠 스타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