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2일 미얀마 양곤 멜리아 호텔에서 열린 '2026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얀마 한인들이 현지 봉제업계에 닥친 위기 상황을 한데 뭉쳐 적극 타결해 나가자고 다짐하는 행사를 지난 12일(현지시간) 양곤 멜리아 호텔에서 열었다.
미얀마한인봉제협회(KOGAM)가 마련한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는 회원사와 관련 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동남아 봉제산업 현황, AI 생산관리 솔루션, 태양광 발전 운영방법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서원호 한인회장(전 KOGAM 회장)은 미얀마 봉제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과 국제정세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단결과 연대를 강조했다.
구본경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미얀마 봉제산업은 수출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경쟁력 있는 제조비용과 젊은 노동력으로 잠재력이 크다”며 "한-아세안 기업 간 정보교류 확대와 봉제산업 역량 강화에 코트라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얀마한인봉제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사 권익보호, 미얀마 봉제산업 발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