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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1-19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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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삶도 자연도 계절도 빛과 그림자가 있다는 것이 새삼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하얀 눈과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겨울의 빛이라면 어떤 생기있는 것,

흔적도 없이 찬바람만이 몰아치는 을씨년스러움은 겨울의 그림자일테지요.

롤러코스터를 탄듯 요동치는 일상의 감정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구요.


하지만 빛과 그림자가 둘이 아니고 늘 함께 일체가 되어 굴러다니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여기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휴일 오후 한강을 걷다가 혹여 영춘화 꽃망울이라도 하나 만날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무너졌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시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고

변해가는 미묘한 원리를 새기며 겨울날의 상념을 추억속으로 던져버립니다.


엄동의 겨울속으로 빠져드는 새로운 한 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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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번째 행발모는 2월 7일(토) 강릉 바우길로 갑니다.


2월 7일(토), 155번째 행발모는 추억과 낭만, 역사와 문화의 고장,

바다향,솔향,커피향에 물들어 볼 수 있는 강릉 바우길로 갑니다.


강원도 강릉은 누구나 가고 싶은, 말이 필요없는 추억과 낭만의 여행지이지요.


오죽헌과 선교장,허균.허난설헌 공원등 역사,문화의 산실이자 경포호,동해바다등

바다와 솔내음이 가득한 곳이구요. 최근엔 커피의 고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유혹의 그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발모는 강릉의 모든 길을 아우르는 총 연장 400km의 강릉바우길

속으로 들어갑니다.


바우길 16구간인 오죽헌-선교장-경포호-강문해변길, 5구간인 강문해변-

송정해변(안목해변), 그리고

환상의 바다절벽길은 바다부채길(정동항-심곡항)이 그것입니다.


역사와 문화, 솔내음과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강릉속으로

풍덩 빠져보면 어떨까요?

친구,지인,가족들과 함께 하여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55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 시 : 2026년 2월 7일(토) 오전 7시 ~ 오후 9시

(2,3호선 교대역 9번 출구, 오전 6시 50분까지 탑승 요망)

죽전버스정류장 7시 20분 정차/신갈정류장은 정차하지 않음


탑승 버스 : 서울 70바 9482 (노란색 버스)


참가 안내

참가 인원 : 선착순 40명

(입금 순 마감이며 30명 미만이면 진행하지 않을 수 있음)

입금을 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참가비 : 6만원 (교통비·오죽헌/바다부채길 입장료,저녁식대 포함)


입금 계좌 : 국민은행 924501-01-301845 김재은(해피허브)


걷는 길

오죽헌-선교장-김시습기념관 - 경포호 - 허균.허난설헌기념관 -

강문해변(이상 바우길 16구간)- 송정해변 - (안목해변-강릉커피거리)

(이상 바우길 5구간), 바다부채길(정동항-심곡항)

총 약 11~12km, 대략 6시간 소요 예정


준비물

점심 도시락, 간식, 따뜻한 물, 생수,

겨울 대비 등산복과 등산화, 모자, 깔개와 등산의자, 바람막이

걷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열린 마음


저녁식사는 강릉맛집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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