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코참 영프로페셔널 네트워킹의 밤' 행사에 현지 영프로들이 참석한 모습.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2월3일 만달라 클럽에서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후원으로 ‘2024 하반기 코참 영프로 네트워킹의 밤(Young Professional Networking Night)’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에 주재하는 전문직 종사자 및 청년 사업가 간의 교류 확대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50여 명의 영프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김민 주싱가포르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봉세종 코참 고문의 축사와 안태현, 임지애, 김미주 세 명의 특별 연사가 참여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김민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민 공사는 개회사에서 영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나이트가 10회를 맞이한 것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영프로 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젊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싱가포르에서 멋지게 성장을 이루는 영프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봉세종 코참 고문은 축사에서2019년 당시 코참 회장으로 제 1회 영프로페셔널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10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가 현재까지 싱가포르 내 한국 영리더들의 주요 네트워킹 장으로 자리매김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영프로의 토대를 마련하고 막을 연 것은 본인이지만, 이처럼 훌륭하고 멋진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성장 발전 한 것은 함께 자리한 영프로들 덕분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4 하반기 코참 영프로 네트워킹의 밤' 행사에서 패널토론 모습.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싱가포르 내 한인 리더들이 전하는 성장이야기’ 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연사들이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진행된 특별연사 패널토론에는 안태현 로드스타트 대표, 임지애 마이크로소프트 Go-To-Market Strategy Head, 김미주 로레알 Chief Retail Officer 세 명이 패널로 함께 했다.
김다윗 영프로 서포터즈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세션에서는 패널들이 자신의 성장 원동력, 기억에 남는 실패경험,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적응 전략, 경력혁신을 이끈 비법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했다.
특히, 여성 리더로서의 도전, 싱가포르에서 성공한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성공 요인, 효과적인 네트워킹 방법 등 구체적인 조언들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패널들에게 직접 질문하며 각기업의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전략과 성공 비결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이 마무리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의 에너지가 돋보였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부탁했다. 황 회장은 “제2기 영프로 서포터즈들을 모집해 내년에는 한-싱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한국 영프로와 싱가포르 영프로들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반에는 준비된 한식 뷔페와 음료를 즐기며 네트워킹 빙고게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