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고려인 동포 부부의 출산을 축하하며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고려인동포 보듬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는 11만여명으로 광주‧제천‧안산 등지에서 둥지를 틀고 있다. 고려인 동포는 구한말 항일독립운동과 강제동원 등으로 구 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한민족을 일컫는다.
12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상덕 청장은 12일 제천시에 정착해 사는 고려인 동포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건네고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자체 가운데 선도적으로 고려인 동포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제천시는 이날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이 청장과 김창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행사를 열었다.
이 청장은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자녀를 출산한 동포 반가이 에브 게니와 차가이 나탈리야 부부(고려인 1호 출산(‘24.6.6)), 폴레이 파벨과 폴레이 올가 부부(고려인 2호 출산(‘24.7.4))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청장은 이들 부부에게 “고생한 산모와 가족들, 그리고 예쁜 아기가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네면서 “국내로 이주해온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인구감소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고려인 동포 부부의 출산을 축하하며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고려인동포 보듬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는 11만여명으로 광주‧제천‧안산 등지에서 둥지를 틀고 있다. 고려인 동포는 구한말 항일독립운동과 강제동원 등으로 구 소련 지역으로 이주한 한민족을 일컫는다.
12일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상덕 청장은 12일 제천시에 정착해 사는 고려인 동포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건네고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자체 가운데 선도적으로 고려인 동포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제천시는 이날 재외동포지원센터에서 이 청장과 김창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행사를 열었다.
이 청장은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자녀를 출산한 동포 반가이 에브 게니와 차가이 나탈리야 부부(고려인 1호 출산(‘24.6.6)), 폴레이 파벨과 폴레이 올가 부부(고려인 2호 출산(‘24.7.4))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청장은 이들 부부에게 “고생한 산모와 가족들, 그리고 예쁜 아기가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네면서 “국내로 이주해온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인구감소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12일 충북 제천시를 방문해 고려인 동포들의 민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어 열린 행사에서 이 청장은 고려인들이 강제이주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 정체성을 지켜온 것을 격려하고 모국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고려인동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초기 정착 준비를 돕는‘국내 동포 정착지원 안내서’를 배포하고, 한국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처럼 적극적인 재외동포 이주를 지원하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모국과 국내동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센터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는 60여명이며 대부분 맞벌이로 직장에 다니고 있어 이날 행사는 퇴근시간에 맞춰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날 행사에 앞서 11일 제천 향교에서 고려인 동포 자녀 17명을 대상으로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송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