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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8-04 0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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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가 7월21~24일 연길과 백두산 일대에서 개최한 ‘제3기 백두화랑단 통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민주평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부의장 박영완)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연길과 백두산 일대에서 ‘제3기 백두화랑단 통일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백두화랑단 통일캠프’는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의 지속적인 중점 사업중 하나로 ‘글로벌 백두화랑단, 한반도 통일의 꿈을 백두산 천지에 약속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가 주최하고, 백두화랑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박영완 부의장, 백두화랑단 설규종 단장, 광저우·베이징·옌타이·웨이하이·옌지·상하이·선양·칭다오 등 중국 각 지역에서 선발된 총 35명의 학생들과 각 지역의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참가했다.

제3기 백두화랑단 통일캠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민족 정기를 가득 품은 민족영산 백두산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행사다.

박영완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부의장은 이번 ‘백두화랑 통일캠프’ 발대식 개회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딛고 세계경제 10대 강국까지 도약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세계를 호령하는 힘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의 대립이 심화되고 분단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한민족이라는 의식이 점차 사라지고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끌어갈 책무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다함께 힘을 모아 통일 캠프의 정신인 평화통일의 역군이 되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설규종 백두화랑단 단장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상에 올라 천지를 바라보며 한민족을 하나로 품는 통일의지를 각자 가슴속에 듬뿍 채우고 벅찬 감동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느끼며 한번의 노력으로 끝내지 말고 백번 천번 통일을 향해 손잡고 나아가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통일 캠프’가 미래의 백두산 지킴이 백두화랑단, 나아가 대한민국 청소년 모두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깊은 마음을 담을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제3기 백두화랑단 통일캠프’ 참가자들이 백두산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백두화랑 통일캠프’는 중국 연길에 도착해 제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1일차 ‘백두에서 화랑을 외다’, ‘신 열하일기를 쓰자’, ‘오늘부터 우리는(작은 통일)’을 주제로 한 통일 강의 ▲2일차 백두산 등반, 백두산 폭포 방문 ▲3일차 도문, 용정 윤동주시인 생가 방문, 2024 통일 한반도 정책 조별발표회, 초청공연, 우수단원 선별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의 웅장함을 느낄수 있었고 통일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지했으며 앞으로 백두화랑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평화통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단 3기를 맺는 백두화랑단은 중국 지역은 물론 글로벌 백두화랑단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40여명의 이사진들이 노력을 더해 가고 있다.

제3기 백두화랑단 통일캠프 시상식에서 통일부장관상 수상 학생이 민주평통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기 통일캠프 우수학생 수상자>

통일부장관상 : 샤먼국제학교 9학년 송윤서

중국지역회의 부의장상 : 칭다오청운한국국제학교 10학년 장윤정, 칭다오밀턴국제학교 10학년 김혜림, 연변한국국제학교 10학년 김유주, 상해한국학교 11학년 이두한, 옌타이한국국제학교 10학년 정서연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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