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14 5G 속도 지역별, 통신사별 천차만별 …통신사는 LGU+ 하위 - -5G 다운로드 속도 전북 완주, 충남 예산, 강원 횡성 순으로 낮아 - -다운로드 속도 빠른 상위 10개 시·군·구 9곳은 수도권 - -황정아 “독과점 지위 통신사들, 막대한 영업이익 올리면서 투자는 부족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7-11 10:30:51
기사수정

‘데이터 고속도로’로 불리는 5G의 속도가 지역별로, 통신사별로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55개 전국 시·군·구 중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곳은 전북 완주군으로 441.52(이하 단위 Mbps)였다. 이는 전체 평균인 939.14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이어 충남 예산군(453.60), 강원 횡성군(476.76), 전남 함평군(480.44), 경북 성주군(488.21)도 낮은 편에 속했다. 반면, 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강원 강릉시로 1727.69였으며 2위인 서울 종로구(1343.24)와도 차이가 컸다.

 

다운로드 속도가 빠른 상위 10개 시·군·구 중 9곳은 수도권에 속해, 수도권 집중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구 외에도 중구(1306.89), 마포구(1251.44), 광진구(1240.96), 강북구(1236.31) 등이 속도가 빠른 곳에 속했다.

 

한편, 통신사 중에서는 LGU+의 5G 속도가 881.0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LGU+는 전국 평균 대비 속도가 낮은 시군구도 91개로 58.7%를 차지해 다른 통신사들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SKT의 경우 55개(35.5%), KT는 63개(40.6%)였다.

 

통신사별로 가장 느린 속도를 보인 지역은 LGU+의 경우 전북 완주(384.4), KT의 경우도 전북 완주(404.24), SKT의 경우는 강원 횡성(452.12) 순으로 나타났다.

 

황정아 의원은 “5G는 데이터 신산업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라며 “독과점적 시장 지위 혜택을 받는 통신사들이 천문학적 영업이익을 내고있음에도 투자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사들이 시장 지위에 걸맞은 데이터 고속도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39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s07 의료기기社, 잇단 자본조달…연구개발·경영환경 개선 등에 활용
  •  기사 이미지 ks09 제276회 연천 고대산산행 및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만선 축하!!!
  •  기사 이미지 ks24 2026년 「의료기기 영업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문)」 교육과정 안내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