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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6-04 0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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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공급 16주년을 맞았습니다.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인데요, 11월 9일 서울시청에서 ‘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장기전세주택이 단순히 집을 넘어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단단한 삶의 근간이 되어 주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콘텐츠를 통해 장기전세주택에 살았던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왜 집이 없어?” 아이 질문에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장기전세주택으로 쫓겨날 걱정없는 우리집이 생겼다.  자기 방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아이 얼굴을 잊을 수 없다  - 이미현 씨(가명)

가족들 웃음이 많아졌다. 어머니에게는 꽃피는 베란다 정원이  두 딸에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방이 아내에게는 볕 드는 주방이 생겼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다 -김두식 씨(가명)

장애아들과 장기전세주택에 산다. 5분 거리에 학교와 돌봄센터가 있다.  하천변 산책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여기 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평범한 일상을 안겨준    이곳이 참 고맙다 - 장주원 씨(가명)

많은 이들이 집값 폭등으로 힘들어할 때 우리는 장기전세주택에 거주하며 빚도 갚고 새 아파트 입주 기회도 얻었다. 삶의 전환점이 되어준 고마운 집 새로운 입주자님 저희처럼 꽃길만 걸으세요  - 김봉석 씨(가명)

집 걱정은 넣어둬! 적은 비용으로 오래오래   장기전세주택


※위 콘텐츠는 ‘장기전세주택 거주경험 수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2007년 8월 발산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 16년 동안 서울 시내에 총 3만3973가구가 공급됐다.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을 통해 기존에 저소득 가구만을 대상으로 했던 공공주택 공급대상을 무주택 중산층으로 확대했으며, 주거안정에 기여한다는 도입 목적에 따라 주거면적을 늘리고 장기간 거주를 보장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상생주택 등 장기전세주택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집 : SH서울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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