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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4-05 1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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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현 포천시장과 현장에서 대화하는 모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여기에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기존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계획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철도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포천 주민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려 왔던 사업이었다.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총 17.1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덕정~옥정 도시철도가 확정되면 포천지역 주민들이 덕정역에서 GTX-C를 이용해 삼성까지 43분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는 지난 1일 포천 등 경기북부로 수혜 범위를 넓힌 GTX 플러스 노선을 공개했다. 


이 중 G노선은 경기북부 포천에서 시작해 동의정부~구리~건대입구~논현~사당~KTX광명역~인천 숭의로 연결된다. 


그렇게 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는 43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기북ㆍ동부 주민들이 반나절 만에 전국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 지사는 이와 관련 “도는 앞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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