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23 한-인도 산업협력위 신설, 2030년까지 교역규모 두 배로 - - 이 대통령-모디 총리 정상회담 - - CEPA 개선 협상 재개…무역·투자 환경 정비 추진 주인도 대사관-인도 당국 협의체 구성…기업 애로 해소 - - 조선·AI·금융 등 전략산업 협력 확대 합의 에너지·핵심자원 공급망 공조…중동 변수 공동 대응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27 00:30:22
기사수정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 후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4월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고도화하고 전략산업 중심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맞아 경제협력 틀을 고도화하고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총 15건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경제·에너지·지속가능성 등 협력 문건을 채택했다.

양국은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 및 가속화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상품·서비스·원산지 등 기존 협정 내용을 보완하고, 신통상 규범을 반영한 무역·투자 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경제협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장관급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 협력 MOU를 개정하고, 주인도 한국대사관과 인도 규제당국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국은 기존 제조업 중심 협력을 넘어 ▲조선 ▲금융·핀테크 ▲인공지능(AI) ▲국방·방산 ▲청정에너지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조선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 기술력과 인도 정부의 정책 지원을 결합해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최근 중동 정세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중소기업 진출 지원과 통상 협력 강화를 통해 현재 약 250억 달러 수준인 양국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229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s07 의료기기社, 잇단 자본조달…연구개발·경영환경 개선 등에 활용
  •  기사 이미지 ks09 제276회 연천 고대산산행 및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만선 축하!!!
  •  기사 이미지 ks24 2026년 「의료기기 영업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문)」 교육과정 안내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