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02 16:35:42
기사수정

△ 보건복지부


정부가 재난 현장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위험을 수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활동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14년 수당 도입 이후 12년간 동결되었던 보상 수준을 현실화해 DMAT 인력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수당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DMAT(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는 재난 시 응급실 인력(의사 1, 간호사/응급구조사 2, 행정 1)을 현장에 파견해 재난 응급의료 업무(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이송 등)를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DMAT은 재난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력이지만 그간 지급된 수당은 동일 전문 자격자의 유사 공공활동 보상 수준 대비 낮은 실정이었다.


특히 최근 3년간 DMAT 현장 활동 시간은 2023년 69분에서 2025년 213분으로 약 3배 증가하는 등 업무 부하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보상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복지부는 유사 공공활동 보상 수준을 고려해 직종별 활동수당을 현행 대비 100% 인상한다.


구체적으로는 '재난대응 현장응급의료 지원인력 수당지급 지침'을 개정, 인상된 수당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복지부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활동수당 인상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DMAT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되고 자부심을 갖고 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의료 대응 인력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여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ag

#보건복지부#재난의료지원팀#DMAT#수당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12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s07 의료기기社, 잇단 자본조달…연구개발·경영환경 개선 등에 활용
  •  기사 이미지 ks09 제276회 연천 고대산산행 및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만선 축하!!!
  •  기사 이미지 ks24 2026년 「의료기기 영업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문)」 교육과정 안내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