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당부서 | 도시기반조성과 | 담당자 | 정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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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2-2094-6863 | 등록일 | 2023-12-14 09: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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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부터 매일 3회(하행 2회, 상행 1회) 중앙선 KTX 상봉역 정차 운행
이달 말부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역에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정차한다. 이로써 상봉에서 안동까지 2시간 내 도착이 가능해져, 교통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KTX복합열차 및 중앙선 KTX-이음 상봉역 정차 운행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승차권 판매를 개시해, 오는 12월 29일부터 KTX-이음 열차가 상봉역에 정차한다.
열차는 하행 2회, 상행 1회로 매일 3회 상봉역에 정차한다. 하행선은 매일 오전 7시 13분과 11시 57분, 상행선은 매일 오후 3시 51분 정차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열차 상봉역 정차’를 위해, 국회, 한국철도공사 등을 방문하며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왔다.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상봉역 선로용량 여유가 확보되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의 끝에 중앙선 KTX 상봉역 정차를 이끌어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앙선 KTX 상봉역 정차는 2019년부터 정차 당위성을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지역 국회의원 등에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얻어낸 성과”라며 “내년 말 부전 개통 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정차 증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2024년도 말에는 청량리~부전까지 잇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부산까지 3시간 만에 운행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중랑구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 “교통 허브 기능 확충…지역경제 발전 이끌 것”
서울 중랑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수립이 완료되며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고 15일 밝혔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상봉-망우역은 KTX와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거점이다. 구는 이곳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시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봉역 복합환승센터는 최고 지상 19층, 연면적 21만8539㎡의 규모다. 기본계획안에는 철로 상부에 들어설 도심항공교통(UAM) 및 대규모 상업시설, 망우로 지하에 마련될 대중교통(간선버스) 환승시설, 망우역 KTX 환승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임대주택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돼 있다.
상봉-망우역은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에 포함됐다. 이어 2021년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도 반영되며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구는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2년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등 여러 관계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자문을 받아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중랑구가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허브의 기능확충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까지 획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