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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편집장
  • 기사등록 2022-07-02 0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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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민선 8기 박희영 구청장 ‘첫날부터 현장 속으로’

취임식 생략… “모든 구정역량 민생에 집중” 과도한 의전·행사 등 관행 탈피

용산 첫 여성 구청장으로 취임하는 박 청장은 구청 내 각 부서를 돌며 직원을 만나는 이른바 ‘찾아가는 상견례’로 취임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취임식 행사준비에 소요되는 행정인력 낭비를 막기 위한 취지다. 구정 역량이 과도한 의전이나 행사가 아닌 민생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박 구청장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첫 출근길 등청식 행사도 2층 민원여권과에 근무하는 직원 일부와 조우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직원들과의 상견례 역시 업무시간임을 고려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오전 8시 국립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9시에는 구청장실에서 사무 인수·인계서에 서명 후 본격적인 구정업무에 돌입한다. 점심에는 구내식당에서 사회복지 공무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주민복지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박 구청장은 오후 3시부터 구청 전 부서와 U-용산통합관제센터, 청사방재센터 등 구청 내 시설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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