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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자카르타한국학교, 명사 멘토링으로 학생 진로 설계 돕는다 - - AI·IT 윤리·리더십 등 6개 주제 릴레이 특강…11월까지 진행 - - 재인도네시아 각계 전문가 참여…실무 경험과 삶의 철학 공유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10-25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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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강의 듣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학교 학생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학교(JIKS·교장 이문성)가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JIKS는 9월부터 11월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명사 초청 멘토링 특강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활용부터 인성, 정보기술(IT) 윤리, 진로 선택,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추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12학년과 10~12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마련됐다. 강연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방향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에는 김경국 이사장이 ‘AI의 실질적 활용 방법과 사례’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10월 9일에는 손동근 법인장이 ‘실력에 태도를 더하다-매너와 품격으로 만드는 나만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주제로 소통과 에티켓,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원만식 법인장이 ‘미래를 위한 IT 기본 상식 및 IT 윤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IT 지식과 정보 윤리, 디지털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짚었다.

앞으로는 진로와 삶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강연이 이어진다. 오는 30일에는 신창근 법인장이 ‘나의 길은 지금부터 만들어집니다’를 주제로 주도적인 진로 선택과 도전 정신에 관해 이야기한다. 11월 6일에는 이지훈 경감이 10~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너머, 사명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청소년기의 준법정신과 사회적 책임, 직업의 의미를 현장 경험과 함께 전한다.

마지막 강연은 11월 20일 최태립 회장이 맡는다. ‘젊은이의 꿈과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을 주제로 자신과 타인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삶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이문성 교장은 “재인도네시아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과 경험을 쌓아온 리더들의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JIKS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진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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