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31 "미국내 350개 한국학교, 韓 국가브랜드 만드는 'AI 대사관'" - - 반크·NAKS, 제44회 학술대회서 AI 시대 한국학교 역할 새 비전 제시 - - 2만명 넘는 교사와 학생을 'AI 외교관'으로 양성 - - 생성형 AI 오류 대응·역사문화 교육협력 확대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02 07:29:19
기사수정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23~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44회 NAKS 학술대회를 계기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AI 시대 한국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반크 제공]


미국 내 350개 한국학교를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만드는 'AI 대사관'으로, 교사와 학생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AI 외교관'으로 육성하자는 새로운 비전이 제시됐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23~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제44회 NAKS 학술대회를 계기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AI 시대 한국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두 기관은 AI를 단순한 교육 도구가 아닌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세계와 AI에 올바르게 전달하는 공공외교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미국 전역 350개 한국학교를 'AI 대사관'으로, 2만명이 넘는 교사와 학생을 'AI 외교관'으로 양성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한국 역사·문화 교육자료를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허브를 구축하고, 생성형 AI의 독도·동해·한국사 관련 오류를 검증·바로잡는 AI 리터러시 교육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한국학교는 차세대에게 한국어와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만들어 온 민간 외교의 거점"이라며 "정부도 한국학교를 국가브랜드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국가 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예순 NAKS 총회장은 "AI 시대에는 학생들이 한국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주체로 성장해야 한다"며 "반크와 협력을 통해 교사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자료를,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정체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35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s09 제276회 연천 고대산산행 및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만선 축하!!!
  •  기사 이미지 ks24 2026년 「의료기기 영업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문)」 교육과정 안내
  •  기사 이미지 ks26 종로 광화문광장에 '25개 문화원' 모여 엑스포 연다! 체험·전시까지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