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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5 세계 20여개국 장관 부산 찾는다…청소년 문제 해법 모색 - - 국제청소년연합(IYF), 15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서 세계장관포럼 개최 - - 올해 14번째 포럼…정책 공유·국제 협력 방안 논의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7-12 0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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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13회 세계장관포럼 개최 장면.{IYF 제공]


세계 각국의 청소년·교육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부산에 모여 미래세대가 직면한 청소년 문제의 해법을 함께 모색한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오는 15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14회 세계장관포럼'(World Ministers Forum)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20여 개국의 청소년·교육 분야 장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사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장관포럼은 청소년 문제를 국가별 현안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로 인식하는 대표적인 국제 정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각국 정부가 추진해 온 청소년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것이 포럼의 핵심 목적이다.

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별 우수 정책 사례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가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럼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계장관포럼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리는 '2026 IYF 월드캠프'의 핵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각국 장관은 월드캠프 기간 다양한 교류 행사에도 참석하며, 본 포럼은 15일 오전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제13회 세계장관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YF 제공]
 
올해 월드캠프의 슬로건은 '연결된 세계'(The World Connected)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환경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드캠프는 마인드 강연을 비롯해 세계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그룹별 교류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경험과 사고의 틀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현재 세계 100여 개국에 지부를 두고 글로벌 교육, 사회봉사, 문화교류,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과 봉사, 문화 체험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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