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수요 확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며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멘스 헬시니어스, 필립스코리아 등이 국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수요 확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시흥시 대표 종합병원인 시화병원과 영상 정밀 진단 및 워크플로우 향상을 위한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지멘스헬시니어스의 대표적인 MRI장비인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및 CT장비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혈관조영장비 및 투시촬영장비 분야에서 △교육 지원 △학술 지원 △심포지엄 지원 등 분야에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시화병원은 시흥시는 물론, 경기서남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형 3테슬라 MRI장비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세대 듀얼 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도입해 환자 진단 속도 및 정확성 및 치료 효과성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혈관조영장비 '아티스 지 바이플레인(Artis zee biplane)' 및 '아티스 지 플로어(Artis zee Floor)'와 투시촬영장비인 '루미노스 디알에프(Luminos dRF)' 도입을 통해 검사 및 시술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시화병원이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력을 통해 의료진 업무 생산성 및 획기적인 치료법 개발 등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필립스코리아는 최근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우림영상의학센터와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립스의 MRI, CT 장비를 활용한 검사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필립스는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으로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RI, CT 검사 협력 △의료 장비 및 임상 지원 △기술적 교류에 나선다.
우림영상의학센터는 필립스의 MR 솔루션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도입해 영상의학 전문 센터로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 및 진단을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립스와 선진 의료 기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필립스는 자사의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임상 지원과 진료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벡톤디킨슨(BD)코리아는 최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미드센추리룸에서 '제7회 SsLiSS 심포지엄(Stone Semi Live Surgery Symposium, 신장 요로결석 세미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sLiSS 심포지엄'은 신장 요로결석제거술과 관련된 의료진 술기 공유의 장으로 특히 이번 제7회 행사는 해외 의료진이 참석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신장 요로결석 치료법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지평을 넓혔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날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의료진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의 비뇨의학과 의료진 등 총 20여 명이 참석, 각국의 치료 동향을 공유하며 아시아 지역의 최신 지견을 확인했다.
이날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 △도쿄 도립 오츠카 병원 타카자와 료지(Takazawa Ryoji) 교수 △건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김형준 교수 △싱가포르 셍캉 종합병원 순다람 팔라니아판(Sundaram Palaniappan)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세미 라이브 시술 및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 강찬우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