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24 11:15:03
기사수정

△ 전남대병원


정부가 환경성질환의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환경보건센터 6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지정심사를 거쳐 권역형 1곳과 전문인력 육성형 4곳, 정책지원형 1곳 등 총 6곳의 환경보건센터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22곳이던 환경보건센터는 총 2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건강피해를 관리하는 기관이다. 역할에 따라 권역형, 정책지원형, 전문인력 육성형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지정된 6곳은 향후 5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번에 추가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지정됐다.


센터는 국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환경오염,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건강영향을 조사·연구하고 어린이과 노인 등 민감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전문인력 육성형 4곳은 가톨릭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지방정부 공무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학.연의 유기적 협력으로 전문인력 육성 교육이 진행된다. 이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조언자로 참여하며 교육생들에게 실제 업무 경험을 전수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교육 참여는 환경보건포털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책지원형 환경보건센터로는 서경대학교가 지정돼 국가 환경보건 정책의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


기후부 조현수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환경보건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환경보건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실무 능력과 전문 자격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며 "환경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의 환경보건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g

#환경보건센터#전남대병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150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ks09 제276회 연천 고대산산행 및 자연휴양림 힐링여행 만선 축하!!!
  •  기사 이미지 ks24 2026년 「의료기기 영업전문가 자격증 과정(입문)」 교육과정 안내
  •  기사 이미지 ks26 종로 광화문광장에 '25개 문화원' 모여 엑스포 연다! 체험·전시까지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