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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5 재중동포 청소년 ‘통일 리더’ 키운다…‘글로벌 백두화랑단’, 국회서 발대식 - - 차세대 중국동포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체험형 교육 실시 - - 통일의 주역 화랑의 정신으로 한민족 청소년 리더 집단 양성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2-16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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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두화랑단 발대식 초대장


비영리 공익단체 ‘글로벌 백두화랑단(이하 화랑단)’이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3일 화랑단에 따르면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족 정체성과 평화통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근 통일부에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이기헌 의원과 화랑단이 공동 주최했다.

화랑단은 “전 세계 재외동포가 약 750만 명이며 그 중 약 250만 명 이상이 중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차세대 재중동포‘는 약 5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차세대 재중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혼란과 한국 문화 단절 문제를해소하고 ‘통일 미래세대’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최측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중국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슬로건으로 한 평화·통일 체험형 교육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재중청소년 한반도 통일체험연수(한반도통일미래센터 방문, DMZ 견학, 통일 골든벨 등 체험형 통일교육) ▲백두산 및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백두산 탐방, 역사 유적지 방문을 통한 정체성 교육 강화) ▲해외 청소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재외동포·국내 청소년 상호 이해와 연대 강화) ▲통일 인식 확산 캠페인 및 교육 자료 개발(청소년 콘텐츠 제작, 공공교육 협력사업) 등이 주요사업이다.

설규종 단장은 초대의 글에서 “1500여 년 전 삼국통일의 주역 화랑의 모티브를 빌려 전 세계 한민족 청소년 리더집단을 양성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어지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이끌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대식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의회,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경기도미래세대재단, UN피스코,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재외동포신문 등 유관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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