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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3 재외동포청, "청사 입지 최우선 기준은 재외동포 편의" - - 6월 임차계약 만료 앞두고 다각적인 검토 중 - - 일부 언론의 ‘광화문 정부청사 이전’ 보도는 오해의 소지 있음 - - 정치적 논리·행정 편의 배제... 충분한 분석· 논의 후 재외동포 입장에서 결정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1-25 1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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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 박철의 대표와 신년인터뷰 하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재외동포청이 현재 청사로 쓰고 있는 부영송도타워와의 임차계약이 오는 6월에 만료됨에 따라 청사의 입지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동포청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업무 특성상 외교부와 긴밀한 업무 협력을 위해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동포청은 “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한 것이 없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현 건물 잔류, 다른 건물로의 이주, 송도 외 다른 곳으로의 이전 등 여러 가지 사항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분석하고 있으며, 또한 외교부와 관련 부처, 재외공관 그리고 인천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협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동포청은 “청사 입지 검토의 최우선 기준을 정책 수요자인 재외동포의 편의에 두고, 오직 동포의 입장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를 고려하기 위해서 동포 간담회를 비롯해 여러 경로로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포청은 충분한 분석과 논의를 거친 후 정치적 논리와 행정 편의가 아닌 청의 존재 이유인 재외동포의 입장에 서서 결정할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한 후 정리하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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