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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5-11-29 1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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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정은경 장관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정은경 장관이 경기도청과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를 차례로 방문하고 의료진, 119구급대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응급환자가 원활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질환별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복지부는 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이송·수용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이송지침', '수용곤란 고지 지침'을 수립하도록 안내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의 핵심인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의 병원으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한 여러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법적·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과 현장에서는 의료진·119구급대 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정은경 장관은 "응급실 미수용 문제는 어느 한 분야의 문제가 아니기에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의료계, 환자단체, 119구급대 등 현장 의견을 종합해 합리적인 대안을 신속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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